이웅열(58) 코오롱 회장은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의 피해자 유가족들을 만나 "뭐든지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회장은 18일 낮 12시 50분께 임시 빈소가 마련된 울산 21세기병원을 찾아 "여러분이 겪으시는 고통을 제가 같이 나눠야 한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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