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은 11일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62)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3년 집행유예 5년,벌금51억원을 선고했음 #@#:# 재판부는 김승연 회장은 재판 이후 꾸준히 공탁해 계열사 피해액과 탈세한 양도소득세를 모두 납부했고,피해규모도 과장돼 이를 고려했다고 감형이유를 밝혔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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