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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재욱친구가사2절끝부분

조회수 42 | 2009.05.05 | 문서번호: 8074117

전체 답변:
[지식맨]  2009.05.05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도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네 발에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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