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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친구가사2절
조회수 64 | 2009.05.05 | 문서번호: 8073956
전체 답변:
[지식맨]
2009.05.05
겁없이달래고철없이좋았던그시절그래도함께여서좋았어시간은흐르고모든게변해도그대로있어준친구여세상에꺾일때면술한잔기울이며이제곧우리의날들이온다고너와마
[무물보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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