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공개한 청첩장에는 "극과 극이던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라는 통상적인 청첩장 문구로 시작합니다 #@#:# 청첩장 말미에 "민상이형. 일요일에 농구하다 배고프면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덧붙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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