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트래포드’를 연상케합니다 관중석에는 두 사람의 영문 이름이 흰색 글씨로 쓰여있습니다 #@#:#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 주세요”라고 적혀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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