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 분)은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함 #@#:# 두 사람의 결혼 덕택에 졸지에 엄마가 생기게 된 권율의 둘째 딸 권나라(전민서 분)는 남다정을 골탕 먹이려다 두 사람을 가까워지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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