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구단은 26일 동시에 보도자료를 뿌려 두산의 윤석민과 넥센의 장민석이 맞트레이드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고 밝힘. #@#:# 이로써 두산은 장민석의 영입으로 이종욱의 공백을, 넥센은 내야수 자원 부족을 윤석민을 통해 충족시키게 됐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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