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LPGA 박인비 선수가 시상식에서 약혼자 남기협씨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참석해 화제. #@#:# 약혼자 남기협 씨는 골퍼이자 골프 코치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짐. 두 사람은 7년 전 동계훈련차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무르다가 만났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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