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이플스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LPGA 연례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박인비가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 참석해 화제. #@#:# 약혼자 남기협 씨는 골퍼이자 골프 코치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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