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균의 설야-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 없이 흩날리느뇨 처마 밑에 호롱불 야위어 가며 서글픈 옛 자취인 양 흰 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