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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겨울나무시좀알려주세요

조회수 25 | 2009.03.24 | 문서번호: 7576047

전체 답변:
[지식맨]  2009.03.24

나이테같은진실뼛속에감춘채 앙상한모습으로서있는너는 눈이시리도록찬란했던한때조차 까맣게잊은듯 고개떨군채말이없다/세월의잔재처럼뻗어내린잔가지 그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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