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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짧막한 김용택시인의시좀알려줘

조회수 150 | 2008.09.08 | 문서번호: 5102223
전체 답변:
[지식맨]  2008.09.08

슬픔 외딴 곳 집이 없었다 짧은 겨울날이 침침했다 어디 울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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