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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겁쟁이 2절

조회수 103 | 2008.06.20 | 문서번호: 3938969

전체 답변:
[지식맨]  2008.06.20

미안합니다미련한미련때문에내손으로당신을못놉니다내눈에당신이박혀서다른무엇도볼수없어서가슴에옮겨와달라는말도이젠해보고싶지만날사랑해줘요날울리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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