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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영랑의 시한편

조회수 120 | 2008.06.15 | 문서번호: 3869137

전체 답변:
[지식맨]  2008.06.15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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