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의 남편은 시인 조기영씨입니다.68년생으로 2000년 시집"사람은 가고 사랑은 남는다"로 데뷔,둘다 경희대출신입니다.고아나운서는79년생^^;;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