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2018년12월21일 2심 항소심 법정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2심 재판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모두 진술에서 검찰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폭력' 사건이라며 1심 무죄 판결이 법리를 오해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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