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귀신 폭탄이라고 부르던 조선의 최초 시한폭탄 '비격진천뢰'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 이번에 출토된 비격진천뢰는 지름 21cm, 무게는 17~18kg이며 사용 흔적 없이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지금까지 확인된 비격진천뢰는 6점이었지만, 고창 무장읍성에서 한 번에 11점이 발견되면서 모두 17점이 됐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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