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여자중학교 김규연(16) 양은 북에 계시는 큰할아버지 김용수(87) 씨를 손편지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뵙고 인사드릴 생각에 뛸 듯이 기뻐했다. #@#:# 2차 이산가족 상봉 때 김현수(77) 할아버지를 통해 정성스러운 쓴 손편지를 북녘의 큰할아버지에게 전달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한 주인공이다. #@#:# #@#:#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