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에는 김첨지라는 인력거 꾼이 나옵니다. 아픈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를 부양하기 힘들어 아내가 설렁탕이 먹고 싶다하자 핀잔만 주고는 집나옵니다. #@#:# 그런데 김첨지가 아주 운이 좋은지 평소의 몇배에 달하는 돈을 벌게 되죠. 그래서 그 돈으로 친구와 술잔도 기울이고,아내를위해설렁탕을 사서 집을갑니다. #@#:# 하지만 집에 누워있던 아내는 이미 죽어있었고,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며 김첨지가 통곡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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