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지기' 역할을 해온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이 국장이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하며 비자금 조성 등에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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