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층 응급실에서 시작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사망자 37명과 부상자 139명(중상 12명 포함)의 큰 피해를 낳았습니다. #@#:# 병원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불길이 빠르게 번졌고,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불길이 거셌던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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