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꿀연예] 낸시랭 트럼프에 호소

조회수 19 | 2018.01.05 | 문서번호: 226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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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맨] 2018.01.05

낸시랭이 2018년1월4일 SNS에 “트럼프 대통령님께 미국 시민권자로서 호소하며 이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인가 보다”라고 트럼프에 호소글을 올렸습니다 #@#:# 낸시랭이 트럼프에 호소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완벽한 맞춤법을 구사하는 낸시랭과 달리 맞춤법이 틀려 실제 작성자가 왕진진(전준주)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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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면접관은 첫사랑"

차가운 대리석 바닥을 울리는 구두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서하린은 JK그룹 본사 로비에 들어서며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채용 공고가 난 지 단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자리.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번에는 꼭..."

입술을 깨물며 중얼거린 그때, 휴대폰이 울렸다.

[언니, 오늘 면접이지? 파이팅!]

동생 서하은의 메시지였다. 창백한 병실 침대에 누워서도 언니를 걱정하는 동생을 생각하니 더욱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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