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샤워가 피부의 천연보호막인 피지와 각질을 깎여나가게 해 피부 건조를 유발하지만 소독성분이 섞인 수영장 물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 수영 후에는 바디클렌저 등을 이용해 꼼꼼히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샤워 시에는 두피나 귀 뒷부분 등 소홀히 하기 쉬운 곳까지 꼼꼼히 씻어줘야해요. #@#:# 다만, 뜨거운 물 샤워는 피부표면의 보습막을 제거해 건조현상을 부추기므로 사우나 등도 자제하고 거친 때수건으로 피부를 밀면 큰 자극이 되므로 자제합니다. #@#:# 젖은 머리는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부러지고 손상받기 쉽고 열에 약하니 드라이기 및 열을 쬐는 것을 삼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