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인피니트 성규가 홍도에 도착했다. 성규가 오는지 전혀 몰랐던 강호동은 "네 안 바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에 강호동은 "호동이형만 피해다녔다는 거 신선해"라고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성규는 "형이 예전보다 되게 부드러워지신 것 같다"고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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