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일 청와대 인근 삼청동의 한 수제비 식당을 찾아 오찬을 함께 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1시께 각자 우산을 들고 식당을 향했으며, 주영훈 청와대 경호처장이 수행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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