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처 전씨는 조선시대의 열녀로, 시집간 지 사흘 만에 남편이 병이 나자 손가락을 끊어 그 피를 입에 넣어 회생시킨 인물입니다. #@#:# 김경준 처 전씨에 대한 효열 기사는 '증수임영지'에 기재되어있으며, 당시 전씨는 열행 사실이 알려져 정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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