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7박 8일 휴가 나와 4일에 복귀했으니 2주밖에 안 됐는데…복귀하는 날 친구 만나고 나서 전화해 이제 들어간다고 통화한 게 마지막이 될 줄이야." #@#:#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사고로 순직한 정모(22) 상병(1계급 추서 진급)의 가족들은 날벼락 같은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듯 할 말을 잊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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