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지식맨은검색을통해답변을드리고있기때문에이점양해부탁드리며,독후감은[고등학생인정다영양은\'여행은대학가서실컷다녀야지\'하고미뤄뒀다.그런데고1겨울방학때아버지가가족끼리해외여행을가자고제안했다.다영양은보충수업빼먹으면안된다고걱정을하면서도긴고민끝에가족과함께여행을떠나기로결심했다.교실에서배울수없는것들을배우고싶어서였다.다영양네가족은이슬람권인팔레스타인,요르단,터키,이집트를한달동안여행했다.여행을끝내고돌아와서내린결론은\'여행하길잘했다\'는것이었다.모의고사점수가80점이나떨어져그것을만회하느라고생하긴했지만.특히직접눈으로본팔레스타인의현실은약소민족의설움과분노,이스라엘만끼고도는미국의횡포를깨닫게했다.<다영이의이슬람여행>은다영양이여행에서보고,듣고,느낀것을쓴책이다.잘몰랐던이슬람문화의아름다움과위대함에감탄하고팔레스타인의안타까운현실에분노하기도하면서다영양은우리교과서의서구편중과근대화제일주의를비판한다.또한교과서와여러책에서읽은내용들을엮어이들국가의역사와문화를소개하기도한다.고등학생이쓴책이지만짜임새가있고나름대로의비판적시각이살아있어친구들에게정말권하고싶은책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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