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 때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서 물꼬를 살피겠다며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김모(77)씨의 행방이 사흘째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실종 이후 이날까지 경찰과 군부대 장병, 군청 직원 등 연인원 300여명을 투입해 하천과 풀숲 등을 수색하고 있으나 김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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