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2학년 8반 고 백승현 군의 여행용 가방과 지갑, 학생증, 용돈 5만원 등이 1천103일 만에 엄마 품으로 돌아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이름이 선명한 학생증과 여행 떠날 때 용돈으로 준 5만원, 1회용 안경렌즈, 지갑, 여행용 가방 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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