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예로 수도관으로 물이 흐르는데 수도관의 물 세기를 조절해 주는 것이 가변 저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즉 수도꼭지=가변 저항인 것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 물을 그냥 약하게 졸졸 흐르게만 해 주면 된다면 굳이 수도꼭지를 사용할 필요 없이 중간에 어느 정도 막아만 주면 됩니다. 가변 저항으로 조절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고정 저항은 일정하게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면서 가변 저항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고정 저항도 필요한 것입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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