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19·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0일 만에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고 합니다. #@#:# 3차 연장 끝에 산전수전 다 겪은 엄마골퍼 안시현(33)을 제친 짜릿한 승리였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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