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의 청음집(淸陰集)과 최명길의 지천집(遲川集)에는 2년 동안 이들이 주고받은 시가 100여 편 수록돼 있다고 합니다. #@#:# 이긍익(1736~1806)은 연려실기술에서 `심양옥에 갇힌 사람들(瀋獄諸囚)` 기록에 두 편의 시를 인용함으로써 그들이 화해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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