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을 21일 뇌물수수 등 피의자로 소환한 검찰이 11시간 만에 담당 검사를 바꿔 밤늦게까지 조사를 이어갔다. #@#:#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5분 부터 오후 8시 35분께까지 한웅재(47·28기) 형사8부장에게서 조사를 받았다. 약 11시간 만에 주자가 바뀐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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