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지난 6월 불거진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에도 불구, 연기로 인정 받으며 #@#:# 두 사람은 이날 함께 포토월에 섰다.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은 사진을 찍으며 김민희의 허리를 다정히 감싸 안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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