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경부선 죽전 버스정류소 등 4곳에 드론을 각각 1대씩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답니다. #@#:# 드론은 지름이 1m 정도로 길이가 11m인 무인비행선에 비해 덩치가 훨씬 작아 민첩하게 얌체운전을 잡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25m 상공에서 번호판을 깨끗하게 식별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을 할 수도 있고 양방향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네요. #@#:# 반경 1km를 움직이며 끼어들기, 갓길주행, 지정차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