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가 5년 열애 끝에 19일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하객에 섞여 비밀리에 귀가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박진영만이 당당하게 걸어서 성당에 들어갔고, 박준형이 성당에서 나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소감을 전한것만눈에 띄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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