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그룹 회장을 안가로 불러 CJ그룹의 영화와 방송 사업이 '좌 편향'됐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했다는 진술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보했다. #@#:# 특검팀은 손 회장이 이미 알려진 2015년 7월 재벌총수 독대에 앞서 2014년 11월 27일 삼청동 안가에서 손 회장과 개별 면담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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