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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런 글 써서 정말 미안해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나같은건 살 가치가 없어요. 하루종일 울고불고 손목을 그어봐도 더 깊이 느껴요.

[질문] 자꾸 이런 글 써서 정말 미안해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나같은건 살 가치가 없어요. 하루종일 울고불고 손목을 그어봐도 더 깊이 느껴요.

조회수 0 | 2017.01.10 | 문서번호: 22502250

전체 답변:
[지식맨]  2017.01.10

질문자님이 이별로 인해 많이 아파하고 계셔서 저 역시도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전 남자 친구분과 다시 이어질 수 없다는 마음에 세상을 달리하기에는 질문자님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깝습니다. 질문자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며 살다 보면 언젠가는 그분같이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 있을 테니 부디 안 좋은 생각은 저 멀리 날려 보내 버리시기 바랍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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