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부터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을 해온 밀양은, 2014년 말 결국 송전탑이 완료되고 지난해 6월부터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전선이 지나는 곳입니다. #@#:# 지난 11년간 이 과정에서 주민 2명이 목숨을 끊고, 383명이 입건되었으며,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온 시민사회단체 회원도 69명이 입건됐습니다. #@#:# 현재 주민들 중에는 송전탑 건설에 대해 찬반의견이 엇갈리는 이들끼리 서로 아는체도 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멀어진 이들도 많아 더욱 고통스럽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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