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인후통, 임파선 비대, 두통, 관절통, 근육통, 구역, 구토, 피부의 구진성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며, 심한 경우 뇌수막염이나 뇌염, 근병증(근육 조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병적인 상태)도 동반될 수 있고, 예전에는 10년이나 그 이하로 사망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1990년대 중반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고 조기 진단이 가능해지면서 적절하게 관리하면 평균 수명을 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위험도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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