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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h55m을 주문했는데(원래 쓰고있던 메인보드와 동일함) 주문한곳에서 부품재고가 없어서 같은메인보드에 제조사만 다르다면서 h55mxv-le를 보내주었거든요?? 분명 문의했을때는 호환되는부품들 또한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를 h55m에서 h55mxv-le 로 바꾸었는데요 일단 그래픽카드는 gts250 cpu는 i3-550 입니다 현재 부팅을하면 화면이 안들어오고 그래픽카드 쿨러가 엥~~ 하는 큰소음이 납니다(그래픽 카드를 빼고 부팅해도 화면이 안들어옵니다) 메인보드를 바꾸기 전까지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혹시 부품끼리 호환이 안되나요?? 호환이 된다면 뭐가 문제인 건가요??

[질문] 메인보드를 h55m을 주문했는데(원래 쓰고있던 메인보드와 동일함) 주문한곳에서 부품재고가 없어서 같은메인보드에 제조사만 다르다면서 h55mxv-le를 보내주었거든요?? 분명 문의했을때는 호환되는부품들 또한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를 h55m에서 h55mxv-le 로 바꾸었는데요 일단 그래픽카드는 gts250 cpu는 i3-550 입니다 현재 부팅을하면 화면이 안들어오고 그래픽카드 쿨러가 엥~~ 하는 큰소음이 납니다(그래픽 카드를 빼고 부팅해도 화면이 안들어옵니다) 메인보드를 바꾸기 전까지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혹시 부품끼리 호환이 안되나요?? 호환이 된다면 뭐가 문제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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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면접관은 첫사랑"

차가운 대리석 바닥을 울리는 구두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서하린은 JK그룹 본사 로비에 들어서며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채용 공고가 난 지 단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자리.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번에는 꼭..."

입술을 깨물며 중얼거린 그때, 휴대폰이 울렸다.

[언니, 오늘 면접이지? 파이팅!]

동생 서하은의 메시지였다. 창백한 병실 침대에 누워서도 언니를 걱정하는 동생을 생각하니 더욱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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