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가래나 콧물보다 훨씬 끈끈하고 흰색을 띠는 점액질 같은 게 나온다고 하셨는데요, 목구멍을 통해 입으로 나온다면 이것 또한 가래에 해당합니다. 가래는 상태에 따라 묽은 가래, 끈적한 가래, 누런 가래, 흰색 가래 등이 있습니다. 맑은 흰색이라면 아직 염증이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고요, 점액질 처럼 끈적한 것은 가래에 수분기가 없어서 입니다. 평소보다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면 가래가 묽어질 수 있습니다. 지식맨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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