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상처를 꿰매거나 지혈하는 등의 치료법이 있었으며, 골절 같은 경우엔 부목을 대서 치료했고, 피를 멎게 하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데는 백교향, 늙은 소나무 껍질(노송피), 구릿대(백지), 혈갈을 가루로 내 붙이는 방법, 금상산을 뿌리는 방법, 황단, 백반을 가루로 내 뿌리는 방법 등을 썼고, 화살촉이나 날 선 쇠붙이가 뼈나 혈맥에 박혔을 때는 가위톱(백렴)과 끼무릇(반하)을 같은 양으로 해서 가루로 내 한 번에 4g씩 연한 생강 달인 물에 타서 하루 세 번 먹는 것으로 치료를 하는 등 전문 약품이 아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로 치료 방법을 만들어 상황에 따라 바르거나 먹거나 하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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