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공개수배를 받던 '엘시티' 시행사의 이영복 회장(66)이 서울에서 경찰에 체포됐고, 수사팀이 꾸려진 부산으로 압송 중입니다. #@#:# '엘시티' 사행사의 이영복 회장은 '국정농단' 사태로 구속된 최순실과 몇년전부터 매월 곗돈이 1천만원 이상인 '황제계'를 해왔고, 도피중에도 곗돈을 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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