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점거농성과 사퇴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으나 최씨 모녀 사태를 둘러싸고 학내외의 퇴진압력이 거세지자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대학 측의해명에도 정씨 관련 특혜 의혹이 말끔히 가시지 않은 데다 교수협의회와 재학생들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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