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의 진화 버전을 개발해 주식 명의신탁을 이용한 각종 탈세 행위까지 샅샅이 뒤지기로 했기 때문이다. #@#:# 2010년 1월부터 작년 6월까지 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만큼 효과도 컸다. 올 들어 세수를 늘린 ‘일등 공신’도 엔티스란 평가가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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