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기관지와 폐 조직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시초가 되어 출입하는 공기의 흐름을 제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오랜 염증으로 기관지 벽이 두꺼워지고 점액분비가 늘어난다거나 페포의 탄성이 감소하여 숨을 내 쉴 때 공기가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하여 그 만틈 새로 받아들이는 산소량이 줄어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폐기능이 50% 이상 손실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고 무증상이거나 기침이나 가래가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기관지와 폐 손상범위가 일정 이상이 되면 쉽게 숨이 차고 이미 상당 부분의 기관지/폐가 상하고 약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자주 증상악화를 동반하면서 호흡곤란의 증상은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관지와 폐 손상 범위가 일정 이상이 되면 호흡곤란이 100%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