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인 분들에 의하면 동물의 사후 역시 하느님의 영역이며 하느님은 절대선이요 그릇됨이 없으시므로 하느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이를 결정하고 처리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개는 하느님의 소중한 피조물이고 악을 알아 이를 행한 바도 없으며 비록 아담에게의 하와와 같은 정도의 협력자는 못할지라도 살아 있는 동안 소임을 다했으므로 하느님은 그의 혼을 까닭 없이 고통스럽게 하시는 일은 없다고 하므로 천국에도 개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